Seungyeon Shim(*1992) worked as a woodworker at the Military service in South Korea before graduating from Seoul National University of Science and Technology, industrial design(BA). Since starts his own practice in 2018, he has developed furniture, products, and lighting for and for some companies in the design field. He has collaborated with various fields such as design brands, museums, and experts from architecture and interior design. His interests in the history of design, art, architecture and his curiosity for various techniques and materials is key to his design work.

Works with Fritz Hansen, Dims, Rareraw, Onyang Folk Museum, Wie Ein Kino, DDP, and the others

심승연(*1992)은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산업디자인 학부를 졸업하기 이전, 군에서 목공병으로 복무했습니다. 이 경험을 시작으로 2018년 부터 자체적으로 디자인 프로젝트를 시작해, 가구, 조명, 커미션 디자인 등을 디자인하기 시작했습니다. 브랜드, 뮤지엄, 건축 및 인테리어 등, 국내외의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과 협업을 통한 프로젝트를 전개하고 있습니다. 디자인 및 건축의 역사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 다양한 테크닉과 재료에 대한 호기심은 디자인 활동의 핵심적인 요소입니다.